슈퍼 선데이 : 역사를 새로 쓴 장엄한 승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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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767회 작성일 22-09-22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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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노 슈르터가 10번째 월드 챔피언십 우승에 힘입어 8번째 월드컵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했습니다.
이탈리아 발 디 솔레에서 열린 2022 월드컵의 그랜드 피날레는 4명의 라이더가 종합 리더 자리를 놓고 격전을 펼치며 어느 때 보다 흥미진진한 스테이지가 되었습니다. 니노(N1NO)는 130점 차이로 우월한 위치에 있었지만, 그 지역의 영웅인 루카 브라이도트가 승리할 경우 상위 6위 내의 결과가 필요했죠. 티투안 카로드와 다비드 발레로 세라노는 브라이도트보다 몇 점 뒤진 상황이었으나 여전히 강력한 라이벌이었습니다. 상위권의 모든 선수가 우승에 희망을 품고 있었고, 월드 챔피언을 10번이나 차지한 니노 역시 실패의 여지가 없어보였습니다.
가파른 클라임, 테크니컬한 다운힐로 이뤄진 발 디 솔레의 까다로운 트랙은 N1NO에게 적합할 뿐 아니라 레이스 무기인 SCOTT SPK 역시 이 지형에 완벽하게 맞춰진 바이크였습니다. 이는 니노가 작년 월드 챔피언십에서 동일한 바이크로 9번째 우승을 차지하면서 이미 입증되었습니다. 그리고 니노는 열광적인 팬들의 엄청난 응원에도 기대를 걸고 있었죠.
이번 레이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고나 기재 고장에 휘말리지 않고 스마트하게 경기 운영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니노는 티투안 카로드가 첫 바퀴에서 어택했을 때 가장 위험한 경쟁상대인 브라이도트를 견제하면서 후미에서 경기를 운영했습니다. 그리고 이 작전을 매우 잘 통해보였죠. 결승선까지 두 바퀴를 남긴 상황에서 직정한 격전이 펼쳐졌습니다. 조단 사루는 잠시나마 버틸 수 있었지만, 금새 브라이도트를 도망을 치고 말았습니다.
선두를 달리던 티투안 카로드는 이미 시야에서 멀어진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니노는 마지막 바퀴까지 추격하며 선두와의 간격을 점차 좁혀 나갔습니다. N1NO의 임무와 목표는 종합 월드컵 타이틀을 지키는 것이었습니다. 다시 한번 말이죠. 그는 2위로 골인하며 미션 이상의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시즌 내내 꾸준한 모습을 보여준 8회 월드컵 챔피언의 또 다른 멋진 퍼포먼스였던 것입니다. 4월 브라질에서 열린 첫 번째 레이스에서 우승하고, 9월 이탈리아에서 2위로 결승선을 통과한 것이 이를 입증해 주는 셈이죠.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불과 한 달 전만해도 월드컵이나 종합 우승을 달성할 것 같지 않았어요. 그러나 이제 2개의 메이저 타이틀을 모두 확보했습니다. 정말 기쁩니다! 2022년은 저에게 당연하게 느껴지지 않는 매우 놀라운 시즌이었습니다."
니노 슈르터
10회 월드 캠피언, 8회 월드컵 챔피언
SCOTT-SRAM MTB 레이싱팀
2022년 월드컵 종합 순위
좌측부터 다비드 발레로 세라노(4위), 티투안 카로드(2위), 니노 슈르터(1위), 루카 브라이도트(3위), 알란 헤더리(5위)
월드 챔피언 타이틀이 더 높은 명성과 선망을 얻는다 하더라 월드컵 챔피언 타이틀은 시즌 전체의 노력으로 일구는 결과인 만큼 그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2022년 니노 슈르터는 모두 붙잡은 것입니다. 10회의 월드 챔피언, 8회의 월드컵 종합 우승.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입니다. 의심할 여지없이 말이죠.
세상에서 가장 빠른 XC바이크, SCOTT SP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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